소집해제를 앞둔 박정민이 표창을 받은 사실을 자랑했다.
박정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놀 #아침기사 #소집해제 #기다려 #표창받은사람 #성실근무 #사랑엄청받음 #돌아갈준비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박정민은 지난 2월 복무 중인 송파구 한 지하철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남성에게 응급구호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메트로는 그의 선행을 칭찬하면서 표창을 수여했다.
박정민은 2015년 7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다. 오는 7월 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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