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부산에서 일일 셰프 도전에 나선다.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10회에서는 이시언이 ‘절친’과 함께 푸드트럭을 영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15년 지기 친구를 위해 의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푸드트럭을 오픈하는 친구를 위해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셰프로 변신한 것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시언은 자신의 얼굴이 박혀있는 푸드트럭 앞에서 해맑게 웃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는 이시언이 손수 들고 온 맞춤 제작 스티커로 그의 못 말리는 자기애가 느껴져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시언이 본격적으로 요리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스틸 속 그는 고기에 소금을 조심스럽게 뿌리거나 고기를 들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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