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이 tvN 새 월화극으로 편성됐다.
tvN 관계자는 23일 한국일보닷컴에 "'아르곤'이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전했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드라마 제목 ‘아르곤’은 극 중 주간 탐사보도 프로그램 제목으로 등장한다. 감각적인 연출의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주혁과 천우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기주혁은 탐사보도 프로그램 팀장이자 기자 김백진으로, 천우희는 계약직 기자 이연화로 분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FNC 측 "초아 AOA 탈퇴 협의 중..결정된 바 없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