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휘 측이 알몸 사진이 유포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이대휘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23일 한국일보닷컴에 "사진 속 인물은 이대휘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이대휘의 알몸 사진이 유포됐다고 보도했다. 언급된 사진은 이달 초를 전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돌던 동영상 캡처로 한 남성이 양손을 묶인 채 나체로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이대휘가 사진 속 인물과 동일인물이라는 건 말도 안 된다. (이대휘는)이제 17살이다. 황당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대휘는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11위 안에 들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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