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우스클럽은 23일 정오 첫 번째 EP 앨범 수록곡 ‘더러운 집’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독일 베를린의 빈티지한 거리를 배경으로 남태현의 자유분방하고 거침 없는 모습과 장난스러운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부드럽고 섬세한 미성 보컬이 주를 이뤘던 남태현의 변화된 창법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사우스클럽은 이날 남태현의 인터뷰가 담긴 약 3분 가량의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남태현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성장을 담기 위해 노력했으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우스클럽은 오는 27일 EP앨범 ‘90’을 발매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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