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인 음악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의 편성이 확정됐다.
‘눈덩이 프로젝트’ 측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V앱)를 통해 최초 공개 후, 7월 4일 밤 9시 Mnet을 통해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23일 밝혔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NCT 마크를 향한 미스틱 박재정의 불타는 팬심을 눈여겨본 미스틱의 여운혁 PD와 SM의 이예지 PD가 기획을 시작한 데 이어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한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의 만남을 가상한 티저 예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수, 목, 금요일 3일간 하루 2회씩 총 72회가 공개되며 Mnet을 통해서는 매주 화요일 총 1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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