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이 종영설을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하며 새로운 멤버를 구성해 '무한도전2'로 재탄생한다고 보도했다.
2005년 시작한 '무한도전'은 단연 국민 예능으로 꼽힐만큼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왔다. 멤버 구성 같은 것도 시청자들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로 수많은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 지난 2월에는 7주간 결방하면서 휴식 기간을 가졌다.
종영설이 나온 가운데 '무한도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새로운 멤버로 '무한도전2'를 한다는 것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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