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혜미가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제국은 23일 "나인뮤지스 멤버 혜미(표혜미) 양이 오는 7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혜미 양은 지난 2010년 데뷔 후 약 7년이라는 세월 동안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든든히 팀을 이끌어 줬다. 당사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활동해 왔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혜미 양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나인뮤지스의 멤버이자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칠 혜미 양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혜미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억해'로 활동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FNC 측 "초아 AOA 탈퇴 협의 중..결정된 바 없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