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원근이 ‘하백의 신부’ 촬영장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에 한창인 송원근의 사진 4장을 23일 공개했다.
사진 속 송원근은 극 중 리안 리조트 대표 후예(임주환 분)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민 비서 역에 집중했다. 대본을 든 진중한 모습과 살며시 띤 미소, 과묵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슈트핏을 살리는 비율도 빼놓을 수 없다. 송원근이 소화할 민 비서 역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송원근은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과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을 병행 중이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오는 7월 3일 밤 10시50분 처음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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