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27, 28회는 전국 기준 각각 10.8%,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군주'에서는 이선(엘 분)의 폭로로 인해 한가은(김소현 분)이 세자(유승호 분)가 진짜 세자라는 것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은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세자를 죽이려 했지만 실패하고 눈물을 흘렸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7, 28회는 8.4%, 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군주'가 정상을 차지하고 '수상한 파트너'가 뒤를 잇는 형상이 계속되고 있다.
KBS2 '7일의 왕비' 8회는 5.4%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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