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가 초아의 팀 탈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한국일보닷컴에 "초아의 팀 탈퇴 여부는 협의중이며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초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AOA 탈퇴 의사를 전했다. 그는 "소속사와 협의 하에 저는 오늘 부로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여 함께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랜시간 함께해온 멤버들 그리고 사랑받을수 있도록 부족한 점을 매꿔 주셨던 많은분들 , 그동안 저를 포함한 AOA를 사랑해주신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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