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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622)-더위엔 역시 물놀이~

입력
2017.06.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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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청소년들이 더위를 피해 아르강으로 뛰어들고 있다. 유럽 대륙 전역에 열파(heatwave)가 이글거리고 있으며 포르투갈은 폭염 속에 발생한 최악의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유럽에서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청소년들이 더위를 피해 아르강으로 뛰어들고 있다. 유럽 대륙 전역에 열파(heatwave)가 이글거리고 있으며 포르투갈은 폭염 속에 발생한 최악의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1일(현지시간) 런던의 의회에서 열린 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여왕의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황금마차를 타고 의회 정문을 통과한 후 대례복에 왕관을 쓴 전통 왕실 옷차림이 아닌 차를 타고 의회에 도착해 정장차림에 EU 깃발을 닮은 모자를 쓰고 연설을 해 의상을 통해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분분하다. 사진 오른쪽은 지난 2016년 5월 18일 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1일(현지시간) 런던의 의회에서 열린 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여왕의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황금마차를 타고 의회 정문을 통과한 후 대례복에 왕관을 쓴 전통 왕실 옷차림이 아닌 차를 타고 의회에 도착해 정장차림에 EU 깃발을 닮은 모자를 쓰고 연설을 해 의상을 통해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분분하다. 사진 오른쪽은 지난 2016년 5월 18일 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응답하라~] 영국 런던에서 21일(현지시간) 그렌펠 타워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의회까지 행진을 마친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분노의 날' 시위 행진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열렸다. AP 연합뉴스
[응답하라~] 영국 런던에서 21일(현지시간) 그렌펠 타워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의회까지 행진을 마친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분노의 날' 시위 행진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열렸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의 커크우드 커뮤니티 컬리지에 도착해 '약속엄수' 라고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 남부 국경을 따라 태양벽 건설에 대한 생각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에 대한 발언을 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시더래피즈의 커크우드 커뮤니티 컬리지에 도착해 '약속엄수' 라고 적힌 플래카드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 남부 국경을 따라 태양벽 건설에 대한 생각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에 대한 발언을 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 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에서 열린 상원 법사위 비공개회동을 마친 후 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 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에서 열린 상원 법사위 비공개회동을 마친 후 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이 존슨 전(前)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 하원 정보위에서 열린 2016년 대선 당시 러시아의 사이버 해킹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을 하고 있다. 존슨 전(前) 장관은 이자리에서 지난해 대선 당시 사이버 해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것이라고 증언했다. AP 연합뉴스
제이 존슨 전(前)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 하원 정보위에서 열린 2016년 대선 당시 러시아의 사이버 해킹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을 하고 있다. 존슨 전(前) 장관은 이자리에서 지난해 대선 당시 사이버 해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것이라고 증언했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피트르를 앞두고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의 베카시에서 고향으로 향하려는 많은 시민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오는 25일 이드 알 피트르 연휴을 앞두고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주요 도시를 탈출해 고향으로 향한다. AP 연합뉴스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피트르를 앞두고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의 베카시에서 고향으로 향하려는 많은 시민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오는 25일 이드 알 피트르 연휴을 앞두고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주요 도시를 탈출해 고향으로 향한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21일(현지시간)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부부 환영 공식 만찬이 열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브리짓 마크롱 부인,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마리아 클레멘시아 로드리게스 부인.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21일(현지시간)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부부 환영 공식 만찬이 열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브리짓 마크롱 부인,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마리아 클레멘시아 로드리게스 부인. 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스코틀랜드 동부 던디의 던지 센트럴 모스크를 방문한 가운데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벗어 놓은 구두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AF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스코틀랜드 동부 던디의 던지 센트럴 모스크를 방문한 가운데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벗어 놓은 구두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AFP 연합뉴스
'강제 실종 피해자의 날'을 맞은 21일(현지시간)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티의 헌법광장에 1980년대 실종된 사람들의 초상화가 부착된 빈 의자들이 놓여 있다. AFP 연합뉴스
'강제 실종 피해자의 날'을 맞은 21일(현지시간)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티의 헌법광장에 1980년대 실종된 사람들의 초상화가 부착된 빈 의자들이 놓여 있다. AF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1일(현지시간) 안토니오 타이아니 의장, 페데리 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함께 이민관리에 대한 고위급 컨퍼런스를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휴대용 선풍기를 얼굴에 대고 열을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1일(현지시간) 안토니오 타이아니 의장, 페데리 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함께 이민관리에 대한 고위급 컨퍼런스를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휴대용 선풍기를 얼굴에 대고 열을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 비가 내리고 있는 22일(현지시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야외 계단을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 비가 내리고 있는 22일(현지시간) 우산을 쓴 시민들이 야외 계단을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남서부 서머싯의 필턴 인근 워디팜에서 21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음악 축제 '글래스톤베리'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인디언 텐트 사이를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 남서부 서머싯의 필턴 인근 워디팜에서 21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음악 축제 '글래스톤베리'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인디언 텐트 사이를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
세계 기린의 날을 맞은 21일(현지시간) 미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동물원에서 기린 한 마리가 먹이를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기린의 날을 맞은 21일(현지시간) 미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동물원에서 기린 한 마리가 먹이를 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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