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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헨리 "NCT127 마크, 나에게 섭섭한 점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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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헨리 "NCT127 마크, 나에게 섭섭한 점 있을 것"

입력
2017.06.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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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SBS '컬투쇼' 캡처
헨리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SBS '컬투쇼'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컬투쇼'에서 신곡을 소개했다.

헨리와 NCT127는 2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신곡 ‘끌리는 대로’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헨리는 “‘컬투쇼’ 나왔으니까 첫 라이브로 공개 하겠다”며 기대를 높였다.

그는 이어 옆에 있던 NCT127의 마크를 보며 ”마크가 나에게 섭섭한 것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에게 항상 신곡을 들려줬지만 피처링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다.

이에 마크는 “그러게 왜 나랑 안 했냐”며 섭섭함을 드러냈고, 헨리는 “곧 할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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