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연예인 친구들과의 꼬인 족보에 대해 밝혔다.
이홍기는 22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89년생들과 친구다"며 90년생이지만 89년생들과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빠른 90친구들이 많다. 박신혜, 이기광, 2PM 준호가 있다"며 "그렇다 보니 모여서 말한 적이 있다. 족보정리 좀 하자, 너무 꼬일 수 있으니. 그래서 찬성씨가 준호씨한테 형이라 할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1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윈드'로 활동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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