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누퍼가 서울 서부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스누퍼는 지난 21일 서울 홍대 거리에서 사이버 범죄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홍대근처에 모인 시민들 대상으로 랜섬웨어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또 스누퍼는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해 깜짝 팬사인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스누퍼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홍보대사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올 하반기 국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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