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주관광 추천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을 맞아 ‘물 좋은 곳에서 제대로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체험, 트레킹, 자연, 음식, 축제 등 5가지 분야로 구성된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관광 10선에는 ▦돈내코 원앙폭포와 소정방 폭포 ▦효돈천 하천트래킹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에코파티 ▦솜반천과 강정천, 남원 용암해수풀장, 예래동 논짓물, 화순용천수풀장 등 ‘아이들과 놀기 좋은 용천수 놀이터’ ▦개성이 뚜렷한 제주 해수욕장 ▦한치 밤낚시 체험 등이 선정됐다.
또 ▦제주어민과 함께 하는 야생돌고래 탐사 요트투어 ▦해녀물질체험과 씨워킹 ▦카약ㆍ패러세일링 ▦’여름보다 더 뜨거운 축제’ 스테핑스톤페스티벌과 쇠소깍검은모래축제, 삼양검은모래축제 ▦빙수와 수박주스 등도 10선에 포함됐다.
이들 1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주관광정보 누리집(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헌 기자 taml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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