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일상을 공개한다.
김사랑은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10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랑의 집안 구석구석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그의 집은 미니멀하게 꾸며져 있어 집주인의 깔끔한 성격을 짐작하게 한다.
일상 속 김사랑의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발 건강 비법과 신들린 마사지볼 컨트롤을 보여주는가 하면, 생마늘을 이용한 독특한 아침 식단을 공개하며 자기관리의 A to Z를 공개한다.
또 김사랑은 자신이 데뷔 18년 동안 단독으로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에 대해 “신비주의가 절대 아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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