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군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1,2부는 전국기준 10.6%, 13.2%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3%, 13.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9.0%, 10.5%로 상승세를 보이며 '군주'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또 KBS2 '7일의 왕비'는 5.2%를 나타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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