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가 팀의 컴백과 관련해 소속사 재계약을 언급했다.
성규는 2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방송 말미 MC들은 성규에게 스페셜 MC 소감과 함께 "인피니트 컴백이 언제냐"고 질문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성규는 "계약 협의를 좀 하고… 재계약 시즌이라…"라며 "계약이 저번주에 끝났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윤종신이 "솔로 좀 하라"고 하자 성규는 "솔로 두 번 했다"고 받아치며 "좋은 앨범으로 돌아오겠다"고 말을 맺었다.
이소라는 윤종신, 성규의 협업을 권했고 윤종신은 성규에게 "조만간 이메일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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