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잘된 후 회사의 대우가 달라진 예를 들었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308회에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이 "잘돼서 회사 대우가 달라지지 않았냐"고 묻자 세븐틴은 "맞다. 차가 이제 2대가 됐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원래 남는 멤버들이 스태프들 차량에 나눠타면서 멤버용 차량 1대로 다녔다고 과거를 언급했다.
또 숙소, 방에 대해 달라진 점을 묻자 세븐틴은 "전에는 13명이 화장실 1개를 같이 썼는데 이제 화장실이 3개가 됐다" "방은 3인실, 6인실, 4인실로 총 3개"라고 답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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