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몸매 비결로 전신거울 누드쇼를 꼽았다.
2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먹는 걸 좋아해 몸무게 조율에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무결점 S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비결은 전신거울 누드쇼라고 말했다. 그는 "벗은 몸을 안 볼 수가 없다"며 운동 후 전신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몸을 체크한다고 밝혔다. 또 잠에서 눈을 뜨자마자 몸무게부터 측정하는 등 습관처럼 몸에 밴 행동들을 언급했다.
이밖에도 한혜진이 미국 뉴욕에서 이집트 여신으로 예쁨을 발산했다는 송경아의 증언과 함께 시크한 이미지의 한혜진이 카메라를 향해 사랑의 하트를 날리는 모습도 미리 공개돼 하트를 받은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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