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팬사인회서 음주까지" 우주소녀 당황케 한 소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팬사인회서 음주까지" 우주소녀 당황케 한 소란

입력
2017.06.21 11:52
0 0

우주소녀가 팬사인회에서 음주를 한 팬으로 인한 소동을 겪었다. 이지숙 기자
우주소녀가 팬사인회에서 음주를 한 팬으로 인한 소동을 겪었다. 이지숙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의 팬사인회에서 팬의 음주 행위로 인한 소란이 벌어졌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우주소녀 공식 팬클럽을 통해 공개방송 및 팬사인회 에티켓 관련 공지글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공연장 내에서는 금연, 금주이며 우주소녀 팬사인회 및 공개방송,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 주관해 우정 분들과 함께 하는 모든 행사에서도 음주 행위가 금지돼 있다"며 "현장 음주 및 팬 분들에게 방해가 되는 행동으로 행사 진행이 어려울 시 강제 퇴장 조치, 추후 참석에 대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하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최근 음주를 한 팬이 팬사인회 진행을 방해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같은 공지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팬클럽 글을 통해 "최근 음주와 관련된 건을 사전 인지, 제지하지 못해 많은 우정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깨끗하고 바람직한 팬 문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소녀는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해피'로 활동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죽으면 진실은 밝혀지는 법" 에이미, 자살 암시 글 SNS 게재

하민호 "유선호에 덮어 씌우기, 따돌림, 성희롱 다 사실 아니다"(전문)

윤손하 아들 사건 보도 기자 "유일하게 사과한 학부모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