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격해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한다.
성훈은 21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헨리와 함께 게스트로 탑승한다.
두 사람은 ‘끌리는대로’ 콘셉트에 맞춰 그동안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솔직한 매력을 방출할 예정.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성훈의 모습도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택시 운전석에 앉아 직접 운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더불어 성훈의 키스신 활약상도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그 뿐 아니라 녹화날 성훈은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까지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성훈은 “평소 친한 헨리랑 같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더 마음 편히 촬영할 수 있었다”며 “편안한 분위기에 제가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 같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이사한 저희 집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청자분들도 그 분위기를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죽으면 진실은 밝혀지는 법" 에이미, 자살 암시 글 SNS 게재
하민호 "유선호에 덮어 씌우기, 따돌림, 성희롱 다 사실 아니다"(전문)
윤손하 아들 사건 보도 기자 "유일하게 사과한 학부모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