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이 함께 하락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1시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지난주 6.5%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KBS2 '냄비받침' 시청률도 내려갔다. '냄비받침'은 1회 2.4%, 2회 2.5%에 이어 이날 3회 2.2%로 또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반등에 실패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 시청률은 4.6%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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