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Why can’t drivers be more careful about how they park? Yesterday it happened again. I couldn’t get into my car because someone had parked so close I couldn’t open the door and squeeze in.
애비 선생님께: 왜 운전자들은 주차할 때 더 조심하지 못하는 걸까요? 어제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났어요. 어떤 사람이 주차를 너무 가깝게 해서 차문을 열고 탈 수가 없었어요.
Luckily, I was the passenger, and my husband was able to get into his side and pull back so I could get in. Does this happen to other people?
다행히, 저는 탑승객이었고 남편이 자기 쪽에서 차에 들어가서 제가 탈 수 있도록 후진했어요. 이런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일어날까요?
What can you do but stand there and wait for the driver to show up and move his or her vehicle?
그 자리에 서서 운전자가 나타나 차를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 wish drivers would be more careful about parking between the lines instead of so close to the car(s) next to them.
STUCK IN CANADA
저는 운전자들이 옆에 있는 다른 차에 너무 가깝게 주차하는 대신 주차선 사이에 주차를 하는 일에 더 주의를 기울였으면 좋겠어요.
캐나다에서 끼어버린 독자
DEAR STUCK: What happened to you is a fairly common occurrence when folks are in a hurry, distracted, or lack the courtesy to properly park their vehicles. It has happened to me.
끼어버린 독자 분께: 독자 분께 일어난 일은 사람들이 서두르고, 주의가 산만하고, 적절히 주차하는 예절을 갖추지 못했을 때 꽤 흔히 일어나요. 저에게도 일어났답니다.
Fortunately, I’m limber enough that I was able to crawl into the driver’s seat from the passenger side, but it wasn’t easy.
운이 좋게도, 저는 조수석 쪽에서 운전석으로 기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유연했지만, 쉽지는 않았어요.
I’m printing your letter in the hope that it will serve to remind drivers that there are other people on the road and in the parking lot, and not to forget their manners because they happen to be in a rush.
운전자들에게 도로와 주차장에는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서두르고 있다 해서 예절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희망하며 독자 분의 편지를 지면에 싣습니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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