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송경아, 하이패션 포즈 3종으로 레전드 웃음 예약

송경아가 하이패션 포즈로 웃음을 예고했다. MBC '라디오스타'

모델 송경아가 3단 꺾기에 용가리 포즈까지 하이패션 포즈 3종 세트를 선보인다.

송경아는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2014년 출연 당시 선보인 용가리 포즈를 뛰어 넘는 하이패션 포즈 3종 세트로 또 한번 레전드를 예약했다.

송경아의 포즈에 김구라는 더 웃기게 해달라고 주문했고, 송경아는 3단 꺾기에 비장의 무기인 용가리 표정까지 보여주며 다양한 포즈를 소화해 냈다. 이밖에도 송경아는 교포 출신 맥주 제조 사업가인 남편의 소식을 전했으며 딸에 대한 이야기까지 풀어놨다.

이날 방송은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인피니트 성규는 3번째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21일 밤 11시10분 방송.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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