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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뉴욕에서 개인전 열었다 "시간나면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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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뉴욕에서 개인전 열었다 "시간나면 들러주세요"

입력
2017.06.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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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개인전을 열었다. 이혜영 인스타그램 제공
이혜영이 개인전을 열었다. 이혜영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이혜영이 개인전을 열었다.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그리는 사진과 함께 개인전 카탈로그를 게재했다. 

먼저 올린 사진에서 이혜영은 "#이혜영그림 #atelier #드디어 #나의그림들은 #뉴욕으로먼저출발 #뉴욕첫개인전 #두근두근 "엄마도 곧 따라가마!""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팔레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혜영은 붓을 물고 그림을 살피며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이혜영은 "#뉴욕첫개인전 #두근두근 #오프닝도누구나함께입니다 "뉴욕에 계신분들 지나가시다 시간나면 슬쩍들러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혜영의 개인전은 지난 16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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