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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신, 비주얼과 예능감이 함께 일한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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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신, 비주얼과 예능감이 함께 일한 기대주

입력
2017.06.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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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호가 지난주 예능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SBS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
신원호가 지난주 예능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SBS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

그룹 크로스진의 리더 신(본명 신원호)이 예능감에 비주얼 능력까지 발휘했다.

신원호는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이어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하면서 모습을 비췄다. '주간아이돌' 코너 '복면아이돌'에 페이스 지니어스로 등장한 신원호는 아시아 CF 모델 상을 받았고 공유, 이민호와 함께 드라마를 찍었다는 이력을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얼굴 상위 0.1% 심신 안정을 주는 힐링 비주얼에 186cm의 황금비율 모델미까지 장착한 '얼굴천재', 대형견 같은 비글미가 포인트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소개됐다.

신원호는 '우월한 유전자들'을 뜻하는 한중일 3개국이 모인 다국적 그룹 크로스진의 리더 신이다. 신원호는 "크로스진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다시 6명이 나올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크로스진의 'Black or White'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 주말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당돌함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아침 보양식 '뜸부기 갈비탕'을 놓고 이상민의 제안으로 육중완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육중완에게 집 안에 가서 퀴즈 정답을 보고 오라고 권하고는 육중완이 집에 들어간 사이 잽싸게 퀴즈를 맞히는 장난기를 발휘했다.

또 농어를 잡으러 가는 차 안에서 크로스진의 '나하고 놀자'를 틀고 "노래 좋은데?"라고 칭찬하는 육중완에게 "형 일부러 그러는 거죠? 카메라 꺼지면 또 다른 소리 하려고"라고 몰아가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틴탑의 니엘과 함께 알고 보면 방송 후배인 육중완을 놀리며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원호는 타쿠야와 함께 JTBC2 '양세찬의 텐2'에 고정 출연 중이며 크로스진의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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