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 사는 자이언트 판다 ‘신신’이 낳은 새끼의 이야기입니다. 신신의 출산 소식에 동물원 근처 중국음식 체인점인 ‘토텐코(Totenko)’의 주가가 치솟은 건데요. 새끼 판다가 공개되면 관람객이 증가해 이들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몇 년 전 신신의 상상임신 때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새로 태어난 판다 덕에 도쿄에서만 연간 267억 엔(약 2,716억 원)의 경제 효과를 예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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