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골프볼./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캘러웨이골프가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라이언(Ryan) 골프볼'을 출시했다. 여기에는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정체성이 적극 반영됐다. 골프 라운드 중 발생하는 '희로애락'을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이자 믿음직스러운 조언자 역할을 맡고 있는 '라이언'의 다양한 표정과 위트 있는 포즈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의 즐거움, 아웃오브바운즈(OB)의 분노, 해저드에 빠졌을 때의 슬픔, 홀인원의 기쁨 등 골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디자인 돼 있다. 4가지 타입(R4, R6, R8, R10)의 패키지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 마제스티 서브라임 A 아이언./사진=마루앙 제공.
마루망코리아가 마제스티 서브라임 A(MAJESTY SUBLIME A)를 선보였다. 드라이버의 헤드는 장인이 설계부터 수작업으로 목형을 제작, 그 형태를 기초로 모델링 해 보다 세밀하고 디테일한 '크래프트 마스터 헤드'이다. 페어웨이우드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트리플 유닛 구조로 돼 있는데 고탄도와 비거리를 만드는 19.9mm 스윗스팟 높이로 안정감을 실현했다. 샤프트는 초저레진 카본시트를 베이스로 사용해 전체의 휘는 감은 그대로, 뒤틀리는 방향이 강해진 장척의 높은 방향 안정성을 자랑한다. 아이언의 경우 헤드를 반발 성능이 뛰어난 '신BOX구조'로 설계하고 표면을 하드크롬 DLC(Diamond Likie Carbon)로 마감해 표면에 흠집이 잘 생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도 더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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