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샤넌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샤넌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 부르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며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사막여우가 아닌 샤넌으로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막여우 가면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샤넌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고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샤넌은 하반기 컴백을 위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무도' 이효리 "핑클, 진짜 친하지도 나쁘지도 않다"
'뉴스룸' 봉준호가 손석희에게 던진 질문...역시 '디테일 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