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 송중기가 또 다시 중국 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 매체들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가를 보낸 기간이 겹쳤다면서 열애설을 주장했다. 지난 7~13일 머물렀던 송중기와 15일 포착된 송혜교가 시간차를 두고 발리를 방문했다는 것.
두 사람 각각의 모습을 팬들이 찍은 사진도 있지만 송혜교라고 주장하는 사진은 밀짚모자를 깊게 눌러 쓴 탓에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중국 매체들은 "발리 누사두아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3일 전후 차이를 두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 송혜교 소속사 양측은 "확인 중"이라고 각각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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