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새 작품을 고려하고 있다.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와 관련해 19일 한국일보닷컴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12세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연희가 정정원 역, 여진구가 성해성 역을 각각 맡아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안재현이 합류할지 기대를 모은다.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사전제작 드라마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이후 작품이 없었다. 현재 tvN '신서유기4'를 통해 예능에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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