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전을 둔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는 사막여우와 잭슨이 대결이 펼쳤다. 유영석은 "가왕이 무서워 해야할 후보다"라고 칭찬했다.
잭슨은 사막여우와의 대결에서 64표를 얻으며 승리했다. 그는 3라운드에 진출했고, 사막여우는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샤넌이었다.
샤넌은 "올해 20세다. 어리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장님이 한국어 발음이 안 좋다고 했다"고 말했지만 청중단으로부터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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