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와 정은지가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밤 10시에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에는 생존 6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유이는 정은지에게 "날씨도 좋은데 화장실이나 갈까?"라고 제안했다.
이어 유이는 "위험하지만 낭떠러지 나무 밑으로 가자"고 말했고, 정은지 역시 "물 좀 빼겠습니다"라며 형님 모드로 돌변했다. 카메라가 계속 따라 가자 둘은 후다닥 낭떠러지로 뛰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이경규, 강남, 유이, 슈퍼주니어 신동, 에이핑크 정은지, 갓세븐 마크, 이재윤, 마이크로닷, 소유, 김환, 성훈, 박철민 등이 출연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뉴스룸' 봉준호가 손석희에게 던진 질문...역시 '디테일 봉'
오연서 측 "성희롱 및 악의적 비방, 강력하게 법적대응"(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