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별며느리' 강경준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저녁 8시 55분에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10회가 방송됐다.
이날 동생 최동주(이창엽 분)은 최한주(강경준 분)과 술자리를 하면서 "올해 내로 결혼 가능해?"라고 물어봤다.
이에 한주는 "할머니가 밝히라고 하면 밝혀야지"라며 답했다. 동주는 "여자 있나보네?"라고 놀랐다.
한주는 "아직 몇 달 남았으니까"라며 말을 흐린 후 "올해 안에 장가 가자"라며 술잔을 부딪쳤다.
이어 한주는 은별(함은정 분)에게 전화해서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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