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파일럿 프로그램 '하하랜드'가 정규 프로그램이 됐다.
16일 MBC 측은 "'하하랜드'가 정규 편성됐다. 7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하랜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노홍철, 유진이 MC로, 지상렬, 송은이, AOA 찬미 등이 패널로 출연 중이다.
4부작으로 지난 6일부터 방송된 '하하랜드'는 현재 2부까지 공개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부는 시청률 1.9%, 2부는 2.3%를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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