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을 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도 피해를 끼치고 있다.
패션앤 관계자는 16일 한국일보닷컴에 "구재이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기사로 접했다. 현재 '팔로우8' 제작진이 관련해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차 여부 등을 논하기 전에 먼저 상황을 파악해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배우 구재이는 지난 15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그는 술을 마신채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부근에서 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그는 현재 '팔로우미8'에 MC로 출연 중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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