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쿨의 김성수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전성기의 시작을 예고했다.
김성수 측 관계자는 16일 “김성수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도전중이다. 피트니스부터 수제버거 사업까지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꾸준히 운동을 통해 몸무게 12kg 이상 감량하는 등 몸매를 가꾸고 있다. 특히 올 10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피트니스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에 정진하고 있다.
또한 김성수는 아톰 수제버거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서의 변신도 꾀했다. 만화 ‘우주소년 아톰’의 밝고 즐거운 에너지에서 착안한 해당 브랜드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는 “김성수는 최근 피트니스를 위해 몸무게를 대규모 감량하는 한편 아톰 수제버거를 통해 사업가로서의 변신을 마쳤다. 또 다양한 방송과 음반 준비, DJ 활동도 꾸준히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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