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어반자카파의 권순일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이하 세소라)’에 출연했다.
존박은 최근 권순일과 함께 ‘세소라’에 출연, 신곡 소개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영상에서 존박은 권순일에게 신곡 ‘DND’의 음원 모니터링을 부탁하는 등 절친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존박은 “노래가 나오면 여자 연예인들이 신곡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나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아울러 신곡을 모니터링 하던 권순일이 “‘네 생각’ 시즌2 같다”라는 말에 존박은 “‘네 생각’ 시즌2라고 볼 수 있다”고 답해 신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존박의 신곡 ‘DND’는 영국밴드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Andy Platts)가 존박을 위해 직접 만든 곡이며, 존박이 노랫말을 입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존박은 ‘DND’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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