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시청률]'군주', 수목극 유일한 두자릿수...'1위 굳건'

'군주'가 1위를 차지했다. MBC ‘군주-가면의 주인’ 제공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가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23, 24회 시청률은 각각 전국 기준 11.3%,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21, 22회가 나타낸 11.3%와 13%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3사 중에서 유일하게 두자릿수를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는 7.8%와 9.4%를 기록하며 2위를, KBS2 ‘7일의 왕비’는 6.1%로 3위를 차지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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