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엘이 김소현에게 진실을 고백했다.
15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한가은(김소현 분)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이선(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한가은을 발견하고 그에게 갔다. 이선은 "오늘 많이 실망했을 거 안다. 네 아버지 신원을 다시 천거한다. 네 아비는 죽인 건 내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한가은은 "소인이 직접 봤다"고 부인했고, 이선은 "가면 뒤 얼굴까지 봤냐. 죽이지 않았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한가은은 "왕이 아니라면 대체 누가 내 아버지를 죽인 거지"라며 의구심을 품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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