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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딸 찾을 수 있을까(종합)

입력
2017.06.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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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이 딸을 찾아 나섰다. KBS2 '이름없는 여자' 캡처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이 딸을 찾아 나섰다. KBS2 '이름없는 여자' 캡처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이 딸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서고 있었다.

15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딸 찾기에 나선 윤설(오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야(김지안 분)의 친구 봄이가 왔고, 홍지원(배종옥 분)은 그런 봄이를 보며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는 봄이에게 "켈리라고 해라"라며 짜증을 냈다.

홍지원은 "봄이라고 해서 딴 생각 말아라. 자네랑 손여리 사이에서 생긴 아이 이름이 봄이었다며. 자네 아이는 죽었다. 자네 가정에나 충실해라"라며 김무열(서지석 분)에게 말했다. 

윤설(오지은 분)는 딸 봄을 찾기 위해 나섰다. 구도치(박윤재 분)는 방송에 나갈 것을 제안했지만 손여리는 "내가 손여리라는 게 세상에 공개되는 것"이라며 꺼려했다. 

구도치는 자신의 집에 있는 봄이가 손여리의 딸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구도치는 봄이의 현재 모습을 예상하는 몽타주를 집에 가져왔다. 윤설은 그 모습을 보며 봄이의 현재를 예상해야 했다. 윤설은 "우리 봄이 맞는 거 같다. 봄이 찾은 거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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