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송백경이 냉동 상태에서 깨어난다.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15일 한국일보닷컴에 "송백경이 오는 21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송백경은 1998년 데뷔한 원타임 멤버다. 힙합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연예 활동이 뜸해진 기간에는 카레 전문점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월에는 득남 소식도 알렸다.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사진을 수시로 게재하면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연예인의 삶에서 다소 멀어진 그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녹화에는 god 박준형, 김태우, 신화 전진도 함께 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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