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유민이 세상을 떠난 NGR 김환성에 대한 추모를 했다.
노유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 벌써 환성이가 하늘로 간지 17주기가 됐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환성이를 여전히 기억해주시고, 그리워해주시는 팬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9세.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어린 나이였기에 그의 죽음을 충격이자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으로 남았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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