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VAV가 세계 헌혈자의 날과 키스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VAV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뱀즈들~ 오늘이 무슨 날이게요? 오늘은 조금 부끄럽지만 뽀뽀데이래요~ 키스데이를 맞아서 VAV 모두가 사랑하는 VAMPZ에게 마음을 담아서 찐하게 입술 도장을 보냅니다! 쪽쪽”이라며 “키스하면 입술이겠죠? 입술하면? 립스틱! 립스틱하면 빨강! 빨강 다음엔? 뭘까요? 정답은 헌혈! 오늘은 세계 헌혈자의 날이기도 해요. 그래서 저희도 오늘 헌혈의 집에 방문해서 헌혈할 예정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VAV 멤버들은 키스데이 콘셉트에 맞는 각자의 입술 이미지와 함께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이날 오전 VAV와 소속사 직원들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에 동참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과 키스데이를 겸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많은 분들의 동참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VAV는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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