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4'가 첫방송으로 베일을 벗었다. 한층 강력해진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는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3%, 최고 4.2%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타깃 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2.7%, 최고 3.3%를 기록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으며, 남녀 10대부터 40대까지의 동시간대 1위를 휩쓸었다.
'신서유기' 시리즈 처음으로 중국이 아닌 베트남으로 떠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과 탁구 대기에서 진 송민호의 삭발 장면부터 베트남 첫 여정까지 돌아온 멤버들의 모습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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