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우희가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을 만났다.
천우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티븐 연. '곡성'을 여러 번 보셨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사진 찍어가심. 저도 자랑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스티븐 연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스티븐 연은 미국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으로, 영화 '옥자'에 출연했다. 지난 11일 '옥자' 프로모션 차원으로 내한해 레드카펫, 기자회견 등으로 한국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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