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쌈, 마이웨이' 박서준, 여심 저격하는 '新 엔딩장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쌈, 마이웨이' 박서준, 여심 저격하는 '新 엔딩장인'

입력
2017.06.14 10:37
0 0

'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KBS2 '쌈, 마이웨이' 캡처
'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KBS2 '쌈, 마이웨이' 캡처

 

배우 박서준이 ‘엔딩장인’에 등극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8회 엔딩에서는 동만(박서준 분)이 애라(김지원 분)에게 진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만은 격투기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후, 링에서 내려오자마자 구석에 숨어 울면서 보고 있던 애라를 발견했다. 그는 애라를 보며 “큰일 났다. 이제 왜 너 우는 게 다 예뻐 보이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동안 동만은 ‘여사친’ 애라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지 못해 시청자들을 애태워왔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동만은 이번 엔딩 신의 대사 한 마디로 설렘과 애틋함 등 다양한 감정을 한꺼번에 녹여냈다. 이에 앞으로 시작할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키디비 "성폭력법 나약해..블랙넛 고소 취하 생각 없다"

[Hi #이슈] 장미인애·가인, 우리는 억울하다

[Hi #이슈]아이돌부터 중견배우까지, 마약스캔들 파장 어디까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