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14일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진지희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강단 있고 패기 넘치는 여고생 강하세 역으로 출연 중인 진지희는 한껏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속 진지희는 단정한 교복과 이에 어울리는 발랄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촬영에 집중한 듯 살아있는 눈빛과 현장 분위기를 밝히는 밝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진지희는 재동 역의 이재진과 알콩달콩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뜨거운 가족애를 전하는 감정 연기와 풋풋한 러브라인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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